아이즈원 김민주가 원래 데뷔하려다 엎어진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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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내내 자신없는 모습을 많이 지적받았던 김민주


    준비하던 그룹이 엎어진 이후

    나는 뭘해도 안되는구나 애매하구나 생각하며

    자신감을 잃어버렸다고....


    16년 봄 당시, 민주는 얼반웍스의 5인조 걸그룹 데뷔조였음


    그룹명 - 소녀레시피

    멤버

    신소이(95)
    크리샤(98)
    전은지(99)
    김민주(01)
    이지향(01)

    2016년 두번의 버스킹 외에는 활동이 없었고
    다음 해 연습생이 크리샤 츄, 김민주 두 명 남은 걸로 알려져
    팬들도 엎어졌음을 알게 되었다

    맏언니자 그룹의 핵심이었던 신소이는
    플레디스 출신으로 꽤 경력과 인지도가 있었던 연습생
    플레디스걸즈(프리스틴) 공개전에 회사를 나온 것으로 추정

    (박주미/신소이)

    소이는 얼반웍스 걸그룹 팀을 나와 배우로 진로를 전향함 
    현재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박주미 아역 등으로 출연

    전은지와 이지향은 각각 보컬,랩 담당인데
    쇼미5에 이지향이 나왔던거 말고는 모르겠음
    둘다 회사 나간 이후 행보가 증발

    크리샤 츄는 케이팝 스타6에 나와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17년 솔로로 데뷔

    민주는 '크크민민'이라고 부를 정도로
    크리샤 츄 브이앱 단골 게스트였고
    나중에 듀엣으로 부른 음원도 내줌
    크리샤 츄 뮤비에도 민주는 계속 출연

    프듀 마지막 생방에서 민주가 데뷔를 확정짓자 눈물흘리는 크리샤 츄가 잡혀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솔로활동은 아직까지 잘 안풀린편인데

    민주는 아이즈원 이후에도 연기로 나갈 가능성이 높아서

    크리샤 츄 혼자 살아남아야 할 것 같음

    얼반웍스 자체가 연기자 엔터회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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