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나가서 최애랑 1:1 팬미팅하고온 모모랜드 연우(feat. 구구단 하나)

모모랜드 연우 

지난 3월 친해지고 싶은 아이돌 물어보자 

"하나님 구구단...." 이라고 소심하게 처음 고백

지난 여름, 비밀언니 찍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자

설현언니, 하나언니

그뒤로도

친해지고싶은 연예인 물어볼때마다 심지 곧게 계속 구구단 하나 언급함

팬들도 저쯤이면 한번 만나게 해줘라 하고있었는데

결국 중간에 누가 다리놔준건지

8월에 둘이 만나서 밥 먹고 팬들한테 자랑함

그리고 어제자 아육대

최애한테 가서 떨린다고 말하고 머리쓰다듬 받는 인생.........

덕후라면 한번쯤 하는 말 "나는 최애 업고 다닐수있어"

찐으로 실천하고 다니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