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은퇴를 생각하고 군대에 갔었다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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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연기를 시작했다는 유승호


    인터뷰들에서 대충 밝혔던 과거 집안 사정들

    원래 꿈도 따로 있었고 어릴때부터 연예계에서 무시당하며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함




    성인이 되자 갑자기 군대를 가버려 다들 놀랐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복귀작 <리멤버>를 함께 한 박성웅이 물어보자

    '자신이 원해서 시작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 해야 하는건지,
    연기를 그만두고 은퇴를 할지 고민할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입대를 했다' 고 대답했다 함




    입대 전인 고등학생때까지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있었고

    입대영장이 나오자 이제 연기로부터 도망갈 수 있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당시 연기에 대한 감정은 애증이었던 것 같다고 함


    그래서 자신은 연기로부터 비겁하게 도망간것 뿐이었는데 제대하자 개념배우라 불러 당황도 했었다고




    은퇴까지 마음먹고 군대를 갔지만 우연히 티비에서 배우가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연기가 하고 싶어 우울해져

    '계속 배우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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