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엑소) 멤버 "백현" 프로필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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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백현

    - 본명 : 변백현(邊伯賢 / Byun Baekhyun)

    - 생년월일 : 1992년 05월 06일

    - 신체(키/몸무게/혈액형) : 174Cm, A형

    - 별자리/띠 : 황소자리/원숭이띠

    - 학력 : 중흥초등학교 / 중흥중학교 / 중흥고등학교 /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 출생지 : 경기도 부천시 남구 중동

    - 소속사 : SM 엔터테인먼트 

    - 소속그룹 : EXO(엑소), EXO-K

    - 데뷔 : 2012년 1집 미니앨범 'MAMA'

    - 포지션 : 메인보컬

    - 초능력 : 빛

    - 별명 : 비글, 베이컨, 부천 프린스, 배큥, 멍뭉이, 백오빠, 핏대부자, 똥백현, 복사기, 변빠름, 언어천재, 변티즌, 천재 아이돌, 소고기, 배켜니, 배키

     

        

    1. 소개


    Born To Be Idol

    SM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EXO와 6인조인 EXO-K에 속해있는 멤버이자 메인보컬이다.

       

     

    2. 성격

    연습생활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멤버들과 친하게 지낼 정도로 폭풍 친화력을 자랑한다. 찬열과 더붙어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백현이 합류하자마자 연습실이 굉장히 시끄러워졌다고. 심지어 찬열과는 20초만에 친해졌다고 한다.

    데뷔전 연습실에서의 영상이 있는데 친밀감을 보여준다. 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프로필 촬영날 처음 만났는데, 멤버들이 말하길 4~5년차 연습생 같이 보였다고 한다.

    찬열은 '보통 저희같이 잘생긴 사람들을 보면 기가 죽는데... 그리고 이 잘생긴 멤버들을 보고 별 느낌 없었냐...'라는 질문에 백현은 '그냥 뭐 잘생겼네...'라고 대답. 원래 기가 잘 죽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중고교 친구들이 극강급으로 잘생겨서 그렇다는 말도 있다.

    멤버들 놀리기의 귀재. 아무도 못 당해내 백현을 놀릴 수 있는 멤버는 없다고 한다. 다같이 게임을 할 때는 모두 백현과 한 편이 되고 싶어 하는데, 그 이유가 백현을 이겨도 기분이 찜찜하기 때문이라고. 적어도 네 번은 이겨야 찜찜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 2013년도에는 디오를 놀렸다. 급기야는 후폭풍조차 즐기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카더라.

    성격이 급하다. 발라드를 부른 후 감동의 여운을 느낄 틈도 없이 바로 토크로 들어가거나, 무대 입장이 가장 빠르며 무대가 끝나자 마자 바로 내려가거나, 라디오가 끝나면 정리하자마자 바로 퇴장한다거나...

    급한 성격탓에 이동 시 선봉장을 서는 경우가 많은데, 길치며 방향치여서 잘못된 길로 새는 경우가 많다. 팬들은 이를 '결단력 있는 방향치' 라고 부른다. 앞장서서 걷다가 다른 길로 빠지거나, 다른 차를 타서 매니저와 멤버들이 백현을 찾는 경우가 몹시 흔하다. 심지어 스태프의 차에 타서 매니저가 백현을 찾으러 헤매다닐 정도.

     

     

    3. 포지션 

    EXO-K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 초와 비교했을때 가장 눈에 띄게 보컬 실력이 늘었다고 평가받는 멤버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 유영진과 음색이 매우 흡사하다. 이 때문에 같은 '유영진 창법'을 쓰는 디오의 목소리와 비슷할 때가 많은데 팬이 아닌 사람들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다만 12월의 기적부터는 백현이 곡 특성을 감안해 평소보다 부드럽게 부른 것이 원인인 것인지, 프로듀싱을 통한 노력 덕분인지 팬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해졌다. My Answer에서도 디오와 구분이 간다. 각자의 음색을 살리면서도 고유의 빛을 잃지 않는 방법을 익힌 듯 하다.

    메인보컬답게 가창력이 매우 뛰어난데, EXO에서 디오, 과 함께 보컬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셋 다 고음이 수준급이지만 굳이 고음 순위를 매기자면 디오<백현< 그리고 끝판왕시우민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방송에서 낸 고음만 기준으로는 백현이 첸보다 높은 음을 냈다. 이러한 장면도 주간아이돌 고음대결을 시도해 등장한 것이다. 첸은 3옥타브 라#까지 소리를 냈고 그 후 시우민이 3옥타브 시를 냈다. 그런데 백현이 4옥타브 도#을 냈지만 당시 피아노로 치면서 음을 확인하면서 하는 대결이 아니었기 때문에 부족했다며 다시 도전해야 했다. 시우민이 다시 음을 잡아줬는데 이걸 4옥타브 도#으로 내어서 이후 더 높은 음을 내지 못하고 탈락해 바로 이어서 도전한 첸도 이를 넘지 못했다. 재미를 위해 대결했으며 음을 하나씩 확인하며 제대로 했던 대결이 아니었기 때문에 현재 첸과 백현 중 고음을 소화하는 사람을 완전히 검증하지 못했다. 하지만 첸이 백현보다 고음을 안정적으로 소화한다. 정규 2집 앨범 EXODUS의 수록곡인 El Dorado에서 어느 정도 최고음 옥파브 파를 소화하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마지막 부분 고음에서 첸은 깔끔하게 고음을 내지만 백현은 다소 힘겹게 고음을 처리한다. 하지만 모순적으로 백현도 아주 매끄럽게 고음을 처리한다. 콘서트 무대를 하면서는 백현의 라이브가 음원보다 나은 상황에 도달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귀추를 주목해야 한다.

    짧은 연습생 생활과 창법을 완전히 바꾸고 데뷔했음에도 MAMA 활동 당시 일부 무대를 제외하면 라이브는 원래 잘 소화했었다. 공백기 동안 슬럼프가 생길 정도로 노력했다. 그리고 2014년 이후 폭풍 성장을 이루었다. 신인 시절과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활동했던 것을 비교해도 백현의 노래 실력이 발전한 것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끊임없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진정한 노력파이다. 멤버들은 백현이 하루종일 노래를 불러 시끄럽다고 호소한다. 백현은 밤에도 노래를 부른다. 뮤지컬에 출연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추측한다. 원래도 좋았던 성량도 발전하게 되었다.

    나는 대한민국의 공식 주제가인 '우리 만나는 날'에 엑소케이의 백현과 같은 멤버인 찬열, 과 함께 참여했다.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도 파트를 많이 맡았고 애드리브를 소화했다. 뒷 이야기에 따르면 백현은 한 번에 녹음을 끝냈다고 한다. 광복 7주년-분단 70주년을 맞아 작곡가 김형석이 작곡한 통일송인 원 드림 원 코리아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형석은 트위터와 웨이보로 빈말이 아니라며 백현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4. 포지션

    무대 매너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천재 아이돌로 통한다. 포인트 제스처는 무대마다 다르기 취한다. 제스처도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바꾸고 표정 연기도 탁월하다.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무대와 아이돌과 잘 어울리는 귀여운 얼굴과 비글 강아지다운 모습은 백현의 반전 매력이다.

     


    백현의 능력이 탁월하다는 사실을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은 '불공평해'의 KBS2, SBS, MBC의 무대를 비교해서 감상할 수 있다. 의상에 맞게 제스쳐와 표정 연기를 뛰어나게 소화해 팬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방송 후 백현을 가리키는 단어인 '천재 아이돌'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떠있었다.
    예능을 할 때 깨방정이 많아서 분위기를 띄우고 멤버들에게 잘 배려해준다. 이런 모습도 팬들이 목격할 수 있다. 백현은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항상 배려하고 양보하고 나보다 남들을 더 챙기자"자고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몸이 좋지 않을 때도 무대에선 티를 내지 않고 프로답게 임한다. 자기 파트가 아닐 때 아주 잠깐 동안 허리를 문지르며 표정을 찡그린다. 자기 파트가 등장할 땐 허리가 아픈 것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허리가 굉장히 좋지 않았을 때는 인사를 할 때도 통증을 느꼈다. EXO's 쇼타임 3화에서는 아픈 걸 티내지 않아서 몸 상태가 나쁜지 몰랐다는 팬들도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남성아이돌이 아닌 일본여아이돌들과 비교되는 경우가 잦은데 아무래도 무대위에서의 끼+팬서비스가 충실하고 팬들을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 때문인듯 보인다. 주로 태연이나 NMB48 와타나베 미유키 등의 조련형 여아이돌의 남성판 같다는 말들이 나오는 편이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 왕은 역에 캐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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