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는 구르미 상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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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에 이어 상투관 제작자도 박보검을 위한 맞춤을 준비했다.

    KBS 2TV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 상투관 제작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로지 연기자 박보검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동안 수십여편의 사극 협찬을 했으나 박보검을 위해 보다 젊고 꽃세자에 어울리게 의도하며 제작한 상투관 제작은 처음. 그것도 8개 이상을 제작함'이라고 했다.
    제작자는 박보검을 향해 '그 누구보다 더없이 잘 어울려줘서 감사하다'며 '박보검의 상투관을 만든 건 올해 최고로 잘한 일'이라는 재치있는 글을 적었다.

    앞서 '구르미 그린 달빛' 한복 디자이너 이진희 씨도 자신의 SNS에 '많은 작업을 해왔고, 많은 배우를 만나왔다.
    몸이 좋고 옷 태가 훌륭한 배우들은 많았지만 내가 옷에 담으려던 어떤 느낌과 메시지를 이처럼 한몸인듯 완벽하게 다 살려내는 배우는 처음인 것 같다'고 박보검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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